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진 (문단 편집) === 한국식 삼각관계 사랑 도입 === 위에 거론했던 것처럼, 제작진은 일찌감치 이 드라마에 [[사랑]], [[삼각관계]]를 집어넣겠다고 말한 바가 있었다. ~~물론 제작진의 의도대로 진행될 수는 없었다.(상기 송승헌 인터뷰 참고)~~ 그래서 한국판에서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든 것이 바로 [[김재중]]이 분한 [[김경탁]]이다. 결국 닥터 진의 최종결론은 시간을 뛰어넘어서 연인을 지켜내고자 하는 미래의 의사의 사랑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. 그걸 가만히 못 보는 또 다른 남자가 [[김경탁]]. 하지만 결국 승리는 다 알다시피 [[진혁]]. 미래의 진짜 자기 연인인 미나도 살려냈고, 미나의 분신(?)이라고 할 수 있는 [[홍영래]]도 살려내면서 결국 이 드라마는 둘만의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. 전형적인 한국식 [[사랑타령]]의 전형을 보여주는데, 툭하면 일어나는 [[홍영래]]의 개인 행동으로 위험에 빠지거나 김경탁의 질투로 인해 정작 핵심적인 주제는 진행이 안 되고, 돌발사건 일으키는 여자 챙기랴, 사랑싸움 때문에 일이 꼬인 거 해결하랴. 스토리가 계속 다른 데로 새고 질질 끈다. 게다가 드라마에 언급된 대사를 종합해 보면, 죽어야 할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는 살 사람이 죽어야만 하는 구조이다. ~~결국 닥터 진은 현재의 약혼자 미나 대신 죽어 줄 희생양을 구하기 위하여 그 기나긴, 힘든 시간여행의 여정을 거친 것인가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